빅히트공모주 청약 일정

빅히트공모주 청약 일정

빅히트 공모주 청약 일정: 2020년 10월 5일(월) ~ 10월 6일(화)

빅히트는 오는 56일 일반 투자가를 기반으로 공모주 청약 신청을 받습니다. 공모를 하기위해선 증권계좌개설이 되어있어야합니다. 비대면계좌개설은 쉽지않으니 얼른 신청해야겠죠?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추석 연휴 직후에 공모주 청약에 들어간다는 소식인데요. 하반기 IPO(기업공개) 최대 기대주로 손꼽히는 만큼 SK바이오팜과 카카오(kakao)게임즈를 넘어선 공모 대박을 터트릴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경우 공모가를 기준에 의하면 계산한 시가총액은 4조8천억원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SM, JYP, YG엔터테인먼트의 시가총액을 모두 묶은 금액(약 3조2천억원)을 훌쩍 넘어선 금액입니다. 얼마만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청약에 몰릴지 예상되시죠? 이제 적극적으로 빅히트 공모주 청약 방안을 알아볼까 합니다. 

 

 

 

빅히트 공모주 회사별 배정물량

각 증권사에 배정된 일반 청약 모집 물량은 NH투자증권 64만8천182주, 한국투자증권 55만5천584주, 미래에셋대우 18만5천195주, 키움증권 3만7천39주 등입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713만 주의 신주 발행을 취하는데요, 이 중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되는 물량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142만6천주입니다. 이에 따른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총액은 1천925억1천만원입니다.

 

 

빅히트 공모가: 13만 5천원

공모가는 저번달 2425일 진행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희망 범위 상단인 13만5천원으로 정해졌습니다.

 

빅히트 공모주 증거금 1억에 1주?

상기 내용에서 보다시피 일반 투자자 배정물량이 적기때문에 청약을 하더라도 경쟁률에 따라 받는 물량은 극히 적을 우려가 높습니다. 특별히, 빅히트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1600대 1 넘으면 1억에 1주도 못받습니다. 

 

일반 투자자 청약 경쟁률 수요예측과 비슷한 수준인 1000: 1정도라면 증거금을 1억원을 낼 경우(청약 증거금률 50%, 2억원어치 청약 신청), 1~2주를 받을 수 있겠지만 경쟁률이 1600대 1이 넘어가면 같은 증거금을 내고 한주도 못받을 수도 있습니다.

 

 

빅히트 공모주 예상 경쟁률: 1117.25: 1

빅히트의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은 1117.25대 1로 카카오(kakao)게임즈(1,478.53대 1)보다 낮고 SK바이오팜(835.66대 1)보다는 높았습니다.

 

 

빅히트 공모주 청약 방법

빅히트 공모주 청약 수법으로 위에서 살펴본 내용과 같이 4 증권사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과 공동주관사인 미래 셋대우증권, 그리고 키움증권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청약 전 해당 증권사의 계좌가 개설되어 보유하고 있어야합니다. NH투자 증권은 비대면계좌를 개설하면 청약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규계좌로 일반청약에 참여하는 경우 1만2천800주까지 참여할 수 있고, 최대 물량으로 참여하는 경우 필요 증거금은 최소 6억7천200만원에서 최대 8억6천400만원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오프라인 계좌의 경우 청약 마감 전날(10/5)까지 개설된 계좌에 한해서 공모주 청약이 가능합니다. 비대면계좌개설의 경우 청약 마감 당일 개설된 계좌로도 접수할 수 있습니다.

 

각 증권사들의 최종 경쟁률은 청약 마감일인 10월 6일 오후에 발표됩니다. 청약 증거금은 환불은 별개로 신청하지 않아도 8일 증권사 계좌로 자동 처리됩니다.

 

 

빅히트 공모주 마무리

빅히트 공모주 청약 방법 그렇게 어렵지 않지요? 이제껏 빅히트 공모주 청약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공모주를 구매하기란 쉽지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석을 통해 미래값어치가 높은기업이나 급등주를 구입하는것이 오히려 더욱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